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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청량음료를 즐겨 찾는 학생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기 위한 것이다.
학생들은 우선 매실의 종류와 성분에 대해 알아보고, 매실이 우리 몸에서 어떤 작용을 하는지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영양사 안내에 따라 매실을 씻고 꼭지를 잘 손질 한 후 설탕과 함께 보관용기에 차곡차곡 담았다. 각자 담근 매실은 3개월 동안 발효시켜 무공해 매실음료로 먹게 된다.
5학년 주성우 학생은 “콜라나 사이다를 사먹는 대신 직접 담근 매실액으로 주스를 만들어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체중조절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