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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소주동주민센터 마당에서 열린 일일호프에는 지역주민 1천여명이 참가했다. 부녀회는 행사 기금으로 어려운 이웃 50여세대에 20kg 쌀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옥미 회장은 “동 차원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불우이웃도 있지만 혜택을 받지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다”며 “부녀회에서는 이런 분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 되고자 매년 이러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35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부녀회는 이옥미 회장과 함께 하판남ㆍ김순례 부회장, 임연옥 총무 등이 힘을 모아 이끌어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