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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장복만 동원교육재단 이사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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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복만 동원교육재단 이사장, 국민훈장 모란장 수상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4/07/01 09:56 수정 2014.07.01 09:55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학교법인 동원교육재단 장복만 이사장(72, 사진)이 교육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경상남도교육청은 지난달 24일 도교육청에서 장 이사장에 대해 정부 포상 국민훈장 모란장을 전달했다. 장 이사장은 동원교육재단을 설립한 이후 선진화된 지역교육시설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원교육재단은 현재 동원과기대 외에도 통영지역에 동원중과 동원고 등 중ㆍ고교를 설립해 운영 중이며, 장 이사장은 동원과기대 장호익 총장 아버지다.

또한 장 회장은 동원문화장학재단을 설립해 가정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중ㆍ고교생과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한편, 기업인으로 활약하면서 금탑산업훈장과 부산향토기업대상, 체육훈장 기린장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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