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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과후 스타킹’은 방과후 강좌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수준별로 그동안 배운 재능을 펼치는 일종의 재능잔치다. 과학실험, 도예, 관악부, 로봇과학, 첼로 등 모두 23개 부서에서 다양하고 특색 있는 대회가 열렸다.
김성상 교장은 “방과후 강좌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학생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과 솜씨를 마음껏 발취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행사”라며 “스타킹 행사를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워나갈 밑거름으로 활용해 더욱더 행복한 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