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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독자와 시민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본지의 오늘이 있을 수 있었습니다.
본지는 지난 10년을 뒤로 하고, 새로운 10년을 맞아 더욱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시민의 신문으로, 시민ㆍ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양산시민신문이 되겠습니다.
두 사람이 한쪽 다리를 묶고 달리는 2인3각 경기는 두 사람의 절묘한 호흡에서 성패가 나뉩니다. 한쪽이 욕심을 부려 앞서나가면 넘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본지는 시민ㆍ지역사회와 함께 한쪽 다리를 단단히 매고 신뢰를 바탕으로 발을 맞춰 걷겠습니다.
양산시민신문이라는 이름 그대로 시민의 신문으로 새로운 10년을 시민과 함께 행복한 동행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