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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수 양산문화원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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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은 지역정보 제공, 지역민 대변과 여론 형성, 정책과정에서 감시 비판 등 지역언론 역할을 묵묵히 수행해왔으며, 양산삽량문화축전과 양산문화원 후원에 많은 역할을 해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신문사가 되고자 노력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중앙 언론에서 미처 다루지 못하는 지역 현안을 심층보도하면서 관심이 필요한 곳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건전한 비판과 견제를 통해 지역사회 미래와 비전을 선도하는 언론사로 자리매김하길 희망합니다. 또한 지역문화 보존과 전승에 힘쓰면서 교육향토문화콘텐츠를 발굴해내는 일이야말로 현대 시대 지역문화융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방법이 아닌가 합니다.
양산시민신문의 노력을 알기에 창간20주년, 창간30주년, 창간40주년도 기대됩니다. 다시 한 번 창간11주년을 축하하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