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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창간11주년 축하메시지
지역 등불이자 나침반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4/09/02 09:25 수정 2014.09.02 09:24
박수곤 양산상공회의소장



 
↑↑ 박수곤 양산상공회의소장
 
지역 정통언론 양산시민신문 창간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양산시민신문은 2003년 창간 이래 ‘내일을 보는 정직한 눈’이라는 슬로건 아래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을 가감 없이 전달함은 물론 지역사회와 지역경제 발전을 이룩하는데 큰 기여해 왔을 뿐만 아니라 전국 최고의 지역신문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건실하게 성장해 왔습니다.

이는 분명 시민사회 파수꾼으로 그리고 무엇보다 정론직필 논지를 한결같이 지켜온 양산시민신문의 굳은 신념과 열정이라는 값진 땀방울이 있었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무쪼록 그동안 양산 발전의 등불이자 나침반 역할을 다해 온 양산시민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밝은 내일을 위한 올바른 방향과 비전을 제시할 수 있는 참 언론의 대표자로 거듭나길 바라며, 특히 산업현장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우리 기업인과 근로자들이 힘을 낼 수 있는 든든한 조언자 역할에도 적극 앞장서 주시기를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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