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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신주중, 유니세프 국제 아동돕기 음악회..
교육

신주중, 유니세프 국제 아동돕기 음악회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4/09/02 10:40 수정 2014.09.02 10:38
제4회 신주싱어즈 빅 콘서트




신주중학교(교장 정영환)가 지난달 29일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제4회 신주싱어즈 빅 콘서트’를 열었다.


이번 콘서트는 학생, 학부모, 일반인 등 1천여명이 참석했고 수익금은 유니세프를 통해 국제아동돕기에 기부할 예정이다.


신주중 콘서트는 올해 4회째로, 학생들의 음악활동 결과를 주민과 함께 나누는 나눔실천과 이웃돕기라는 두 가지 효과를 모두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음악회 주제는 ‘나라사랑과 이웃사랑’으로 혼성 합창, 독창, 뮤지컬 등 다양하게 구성했다.


특히 나라사랑에 대한 내용으로 ‘강강술래, 홀로 아리랑, 인연, 아름다운 나라’ 등의 곡을 한복을 입고 공연해 관객 호응도를 높혔다. 또한 뮤지컬은 학생이 직접 대본, 연출, 음향 등을 맡아 제작하고 각색하는 남다른 재능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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