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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학생기자 마당] 색다른 체험, 소프트웨어 첫 걸음..
교육

[학생기자 마당] 색다른 체험, 소프트웨어 첫 걸음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4/09/16 09:50 수정 2014.09.16 09:48
보광중 삼성전자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 박나영 학생기자(보광중2)
 
보광중학교가 2학기부터 방과후 학교로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는 전국 초ㆍ중ㆍ고교 학생들에게 소프트웨어를 통한 창의 융합 교육을 제공하고, 창의적으로 생각하고 논리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인재가 양성되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2013년 8월 여름캠프를 시작으로 2013년 2학기 전국 학교 49곳에서 시범교육을 시행했고, 2014년 1학기부터 본격 출발했다.

양산지역에서는 보광중학교에서 처음으로 진행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매주 화요일 2시간씩, 4명이 한 팀이 돼 토론과 수업을 통해 프로젝트 형식의 수업으로 진행한다. 개인 프로젝트 팀 미션과 게릴라 미션 등 다양한 교실이 준비돼 학생들이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보광중 장해창 학생은 “어렵게만 느껴졌던 소프트웨어를 좀 더 쉽고 빠르게 배울 수 있을 것 같아 무척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나영 학생기자(보광중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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