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1회 시장기 탁구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TTM 동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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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29개 탁구동우회 400여명의 탁구인이 참여해 상황을 이뤘다.
대회장인 나동연 시장은 “대회를 준비하느라 애쓴 신해권 양산탁구연합회장을 비롯한 집행부에 감사를 드린다”며 “알찬 결실을 거두는 가을을 맞아 탁구인들 또한 서로 교감하며 즐기는 한마당 탁구 대동제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부문별 대회 우승은 다음과 같다. 괄호안은 동우회.
▶개인전 남자 2부 이상 이태호(이태호) 3부 염동철(극동) 4부 박다진(우리) 5부 양원수(북부) 6부 안연호(TTM) 여자 2부 이상 김언숙(명랑) 3부 이내영(대운) 4부ㆍ5부 정수임(무지개) 장년부 김영숙 학생부 전광호
▶복식 1부 신해권ㆍ신윤진(마운틴) 2부 공동우승 안광호ㆍ김춘자(이태호), 송보현ㆍ최숙자(누리)
▶단체전 남자 1부 김동섭ㆍ이태호ㆍ김현주(이태호) 남자 2부 김대영ㆍ황두봉ㆍ안연호(TTM) 여자 안연희ㆍ이내영ㆍ박혜원(대운)
▶종합 우승 TTM
한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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