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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제향은 우불신사보존회 이삼걸 회장이 초헌관에, 차진철 이사가 아헌관에, 유도회웅상지회 박개웅 회장이 종헌관에 각각 선임돼 제례를 올렸다.
우불신사는 국가적 제례를 지내는 24소사(小祠) 가운데 하나로 신라 시대부터 나라의 태평과 국민의 번영을 기원하며, 해마다 음력 2월과 8월 하정일(下丁日)에 제사를 지내왔는데 지금은 우불신사보존회 주관으로 음력 8월에만 제사를 지내고 있다.
한편, 우불신사는 경남도 문화재자료 제187호로 우불산 자락 용당동 당촌마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