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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광중학교(교장 김지옥)는 지난 6일 ‘현장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해 학생들이 미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 희망직업에 대한 사전조사를 통해 공공기관, 업무협약 기관, 학부모와 졸업생 직업장 등 15개 기관에 학생들이 직접 방문할 수 있도록 했다.
1, 2학년 전학생이 사진사, 요리사, 도예가, 퀼트 공예가, 파티쉐, 미용사, 바리스타, 안경사, 자동차 정비사, 유치원 교사, 소방관 등 다양한 직업군 가운데 1개 이상의 직업을 직접 체험했다.
또 협력기관으로 양산산림항공관리소 항공기 정비사를 체험하고, 이손요양병원에서 간호사, 물리치료사, 피부관리사, 치위생사 등 의료관련 직업도 경험해 보는 시간이 됐다.
김지옥 교장은 “미래 직업현장에서 직업인과 직접 대화해 보는 시간이야 말로 학생들 진로탐색에 가장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