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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세비 학생기자 물금동아중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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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관은 전교생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가운데, 첫 강당 졸업생이 될 3학년 학생들 관심이 가장 뜨겁다. 3학년들은 강당이 건설되는 전 과정을 지켜본 만큼, 애정이 남다르다.
3학년 김아무개 양은 “처음 공사할 때는 소음도 심하고, 강당에서 졸업을 할 수 있을지 반신반의했는데, 이제 다 지어진 강당을 보니 뿌듯하기도 하고, 기분이 좀 이상하다”고 말했다.
뜨거운 반응과 함께 청운관은 이제 동아중학교 학생에게 자랑거리이자, 기대의 중심이 된 것이다.
한편, 청운관은 16일에 열릴 동아 한마당 축제에서 학생들이 처음으로 사용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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