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바뀐 대입제도와 그에 맞는 입시전략을 알면 왜 범어고를 선택해야 하는지 정답을 찾을 수 있다”
범어고등학교(교장 김주만)가 오는 6일 ‘2015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수능성적이 당락의 가장 큰 요인이었던 기존과는 달리 수시전형이 강조되고 있는 최근 대학입시제도를 분석하고, 그에 맞는 정확한 입시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범어고는 “내신 성적이 중요한 학생부 전형과 상위권 대학 농어촌 전형 등이 확대되면서 범어고의 대입전략이 적중하고 있다”며 “수업연구대회 1위 교사, 생활기록부 컨설팅 교사, 공교육논술지원 교사 등 경력과 전문성을 갖춘 교사가 두루 포진해 사교육을 받지 않아도 되는 대입전략을 제공ㆍ관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이번 입시설명회는 범어고의 비전과 교육실천방향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입시제도 변화, 비평준화 지역에서 고교 입시전략 등을 제시한다. 설명회는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오는 6일 오후 7시 범어고 1층 시청각실에서 열린다.
한편, 범어고는 2011년 개교해 올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 신설학교다. 양산 유일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으로 수준별 이동수업을 실시해 교육수업 혁신을 선도하고 있다. 또 학업 효율성을 위한 반일제 동아리 활동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에도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