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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TTM동우회, 3연패로 우승기 영구보존 ..
문화

TTM동우회, 3연패로 우승기 영구보존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4/11/04 11:02 수정 2014.11.04 11:02
제11회 탁구연합회장기 대회 성황



제11회 양산시탁구연합회장기 탁구대회에서 TTM 동우회가 세 해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우승기를 영구보존하게 됐다.  

지난 2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29개 탁구동우회 380여명의 탁구인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신해권 대회장은 “알찬 수확을 거두는 계절에 즈음해 열리는 대회를 맞아 우리 탁구동호인들도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풍성한 성과를 내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어르신 탁구인을 위한 라지볼 경기와 탁구 꿈나무들이 참가한 학생부 경기도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다.        

부문별 대회 우승은 다음과 같다. 괄호 안은 동우회.

▶개인전 남자 2부 이상 이태호(이태호클럽) 3부 권용대(신양산) 4부 김옥현(우남) 5부 김지훈(이태호클럽) 6부 성인환(우남) 여자 2부 이상 최미영(으뜸) 3부 서병옥(천성) 4부ㆍ5부 박혜원(대운) 장년부 이종국 학생부 정은채
▶복식 1부 정경애ㆍ이말순(천성) 2부 전미숙ㆍ정수임(무지개)
▶단체전 남자 공동우승 신양산 AㆍTTM A 여자 공동우승 무지개 BㆍTTM A
▶종합 우승 TTM

한관호 기자
hohan1210@y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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