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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여성새일센터ㆍ24곳 기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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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여성새일센터ㆍ24곳 기업체
여성친화일촌기업 협약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4/11/11 10:16 수정 2014.11.11 10:28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기은)가 지난달 28일 양산지역 기업체와 ‘여성친화일촌기업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역 여성일자리 창출과 고용유지 효과를 만들기 위한 자리다.

이번 협약식은 (주)세림 외 24곳 기업체가 참여했다. 기업체들은 여성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여성인력을 적극 채용을 약속했다.

여성새일센터는 여성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가지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이로써 양산지역에 여성근로자가 일하기 좋은 여성친화적 기업문화를 조성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을 협약했다.

협약식 후 경력단절 여성 취업 확대와 함께 더 나은 환경에서 안정적인 고용유지 방안을 주제로 간담회를 했다. 이 자리에서 기업체 대표와 담당자들은 직업적응 프로그램 개발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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