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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금초는 각종 행사 안내용으로 이용하던 현관 게시판을 인성교육과 독서교육 공간으로 새롭게 바꿨다. 전 교사들이 참여해 칭찬판과 독서판을 꾸몄다. 교장은 전교모임을 통해 학생들에게 행사 의미를 생각해보게 하고 활동을 독려했다.
그 결과 칭찬판에는 친구들 선행을 칭찬하는 글이 매일 새롭게 붙고 있고, 독서판에도 매일 책읽기 결과 스티커가 늘어나고 있다.
정복순 교장은 “이후 학생들 활동에 대한 보상으로 착한 일을 많이 한 학생과 책을 많이 읽은 학생을 선발해 가족 여행권, 도서 상품권 등을 증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