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은 겨울철의 반 양식이다. 냉장고에 김장 김치 한 통 보관해 주면 겨울 내내 풍족한 마음이다. 그래서 김장 나누기는 단순한 음식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나누는 것이다. 웅상지역 곳곳에서도 사랑을 전하는 김장 나누기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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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담근 김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 기초수급가정, 장애인 등 덕계지역 저소득층 150여세대와 경로당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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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동새마을부녀회(회장 최신연)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ㆍ체육회ㆍ통장협의회ㆍ바르게살기위원회 등 사회단체가 참여해 지난달 27일부터 이틀 간 김장을 담가 소주지역 어려운 이웃 130세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