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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학생은 방학 때 학원과 과외수업으로 한창이지만 장애아동은 마땅한 교육시설이 없다. 이에 장애인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열린학교를 만들었다. 해마다 여름방학과 겨울방학에 개교해 2006년 1월부터 시작했으며 17번째를 맞이했다.
열린학교는 장애학생과 교사, 특강 전문강사, 봉사자 등 100여명이 함께 어울려 풍물, 풍선아트, 원예치료, 종이접기, 도자기체험 등 특강활동이 열린다.
김영욱 부회장은 “사고없이 행복한 시간이 돼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