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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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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은 양산시가 30만 인구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 중요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30만 인구 시대와 더불어 양산시가 동부경남 중심에서 벗어나 경상남도와 부산시, 울산시를 잇는 중요한 도시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양산시의회 의원 모두는 양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혼신을 다해 일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7월 1일 제6대 양산시의회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기대와 성원을 받으면서 출범했습니다. 의원 16명 모두는 선수와 당적을 떠나 오직 양산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다는 큰 명제 아래 한마음 한뜻이 돼 정말 열심히 일해 왔습니다.
을미년 새해에는 지난해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양산시정이 시민 위주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시정 전반을 더욱 꼼꼼히 살피고 효율적인 견제는 물론, 시정 동반자로서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양산시의회는 지역경제 살리기와 일자리 창출, 그리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 의정을 목표로 삼고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 주는 의회로 거듭나겠습니다. 비록 힘이 들더라도 시민 여러분의 행복을 위한 일이라면 결코 양보하지 않고 우직하게 밀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