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은 물론 소외계층까지 보듬겠다”
![]() | ![]() |
ⓒ |
박 신임 지사장은 1962년 창녕 출생으로 마산고등학교와 부산대학교를 졸업했다. 1988년 국민연금공단 입사 후 경남 마산지사장 등을 지냈다.
박 지사장은 “국민연금 수급자가 전국 400만명을 돌파했고, 양산지역도 올해 상반기 중 매월 연금수급자 2만명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며 “양산시민 노후 보장을 위한 국민연금제도뿐만 아니라 장애인지원과 기초연금 업무 등 종합사회복지기관으로 도약하는 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가 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