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아동ㆍ청소년 정신병리의 이해와 치료’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연수는 양산지역 내 전문상담인력뿐 아니라 밀양, 함안 등 경남도 소속 Wee센터와 양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모두 60명의 전문상담인력이 참석했다.
최근 ADHD, 우울, 불안, 인터넷 중독 등 정신병리 증상을 보이는 아동ㆍ청소년의 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자살, 청소년 범죄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고위험군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에는 정신병리에 대한 이해와 개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이번 연수를 기획한 것.
12일부터 14일까지는 유성진 교수가 ‘다양한 심리장애의 사례별 이해 및 체계적 접근법’을, 15일에는 이성직 교수가 ‘ADHD의 치료법과 부모양육법’을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