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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 정창수

1958년 4월 2일(만 56세)
학력: 부산대 경제통상대학원, 글로벌정책전공 재학
경력: (현)법무부법사랑양산지구 협의회 수석부회장, (현)양산시농업농촌 및 식품 산업정책심의위원

[출마의 변]

스물 다섯에 상북농협에 입사해 21년간 상북농협, 웅상농협, 하북농협에서 근무했습니다. 지난 9년 간 조합장을 지내면서 징계 변상 사고 한 번 없이 조합원의 손과 발이 됐습니다. 최선을 다해 열정적으로 농협에 몸 바쳐온 만큼 조합원 애환과 고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겨주신다면 조합원 숙원사업인 주유소 운영을 적극 검토해 농업인 불편을 해소하겠습니다. 또 조합원 건강과 복리 증진을 위해 조합원 병원 입원 때 의료비를 지원하겠습니다.

이밖에 은행 수준 상호금융 경쟁력을 확보하고, 조합원이 생산한 농축산물 판매 지원과 영농자재 구입비 지원을 통한 조합원 실익사업 확대와 동양산농협과 업무제휴를 통해 장례식장을 저렴하게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상북농협은 자산 1천500억을 달성했습니다. 열린 마음과 투명 경영으로 일류 조합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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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 김부근

1955년 4월 27일(만 59세)
학력: 영산대 경영대학원 졸업(경영학 석사)
경력: (전)상북농협 상무, (현)농촌지도자연합회 상북면 회장

[출마의 변]

농협에서 35년간 직원과 책임자를 거치면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내 고향 상북농협을 지역 내 최고 농협으로 성장시킬 경영 방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지역 내 농협 중 순이익은 제일 적게 내는 데 비해 집행 비용은 상대적으로 큰 경영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해 조합원 실익과 이용고 배당률을 크게 높이겠습니다.

또한 조합원이 생산한 농축산물은 농협이 책임지고 팔아 주는 직판장개설, 주유소 운영 등 조합원 편의와 실익사업으로 일하는 농협, 생동감 있는 농협으로 변화시키겠습니다.

조합장의 높은 보수를 조합원들 복지를 위해  50%는 환원하고 조합장 승용차는 처분해 업무지원 차량으로 바꾸는 등 말로만 하는 봉사가 아닌 사심을 버리고 실천하는 조합장상을 구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