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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 심재강

1960년 6월 17일(만 54세)
학력: 진주농림전문학 축산과 축산전공 졸업(현 경남과학기술대학교)
경력: (전)양산기장축협 대의원, (현)양산고 총동창회 사무국장

[출마의 변]

저는 지금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FTA, AI 그리고 구제역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농가 소득증대와 권익보호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점입니다.

저는 조합 직원으로 근무한 실무경험과 14년간 대의원으로 참여한 경험을 바탕으로, 축산 농가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30년 동안 조합원 곁에서 조합과 축산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2년 조합장 선거 출마 경험 등 누구보다 양산기장축협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다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조합장이 된다면 ▶조합원 관리를 형평성 있게 하겠습니다 ▶경영과 인사관리는 투명하게 하겠습니다 ▶고객에게는 신뢰를, 조합원에게는 칭찬받는 조합원이 되겠습니다 ▶직원들이 창의적이고 자기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겠습니다 ▶조합원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열어 축산인 대변자로, 조합원 심부름꾼으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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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 권학윤

1955년 12월 20일(만 59세)
학력: 경상대 수의학과 졸업
경력: (현)양산기장축협 조합장, (현)양산시 새마을회 회장

[출마의 변]

조합장 재직 중에 키워온 조합 체격에 확실한 체력을 만들어 조합과 조합원을 위해 ‘힘든 축산’을 ‘힘내 축산’으로 당당히 만들어 가고자 출마를 결심했습니다.

양산기장축협 조합원님과 함께 도약하겠습니다. 임직원이 함께 혁신하겠습니다. 지역민과 함께 다듬어 가겠습니다.

조합원님들의 행복한 삶에 디딤돌이 되겠습니다. 즐거움이 넘치고 행복의 등불이 환하게 켜지도록 희망 스위치를 올리겠습니다. 지금까지와 같이 내실을 더 다져서 근심 걱정하지 않는 살림살이 해 나가겠습니다.

학창시절 인연과 조합장 재직 시 쌓아둔 인맥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그리고 조합 간 채널을 최대한 활용해서 조합에 적합한 신규사업을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