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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하북농협 출마자 ..
사회

[제1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하북농협 출마자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03/03 10:25 수정 2015.03.03 10:23
<기호1> 정선진, <기호2> 정봉현, <기호3> 박찬언



<기호1> 정선진

1951년 6월 29일(만 63세)
학력: 부경대 대학원 응용경제학과 졸업(경제학 석사)
경력: (전)하북새마을금고 이사장

[출마의 변]

합병당할 뻔했던 하북농협을 단단한 하북농협으로 같이 바라고 같이 꿈꾸고 같이 해냈습니다.

하북농협을 전국 으뜸 농협으로 같이 바라고 같이 꿈꾸면  같이 해낼 것이며, 으뜸 농협으로 만들 사람은 정선진 뿐이기에 입후보했습니다. 

일 못 했다는 분은 아무도 없고, 농협 발전 적격자라고들 합니다. 청렴하고 사심 없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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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2> 정봉현

1961년 10월 20일(만 53세)
학력: 언양농업고등학교 졸업(현 언양고등학교)
경력: (전)하북농협 이사, (전)하북면 문화체육회장

[출마의 변]

개혁과 혁신의 변화를 주도하며 하북농협 100년 대해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하북농협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해 농촌 농협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면담 창구를 개설하고 어려움을 해결해주는 전담부서를 신설할 것입니다.

또한 찾아가는 신용서비스를 시행하고 농민은 생산에만 집중하고, 공급판매는 농협에서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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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3> 박찬언

1960년 8월 14일(만 54세)
학력: 성지공업전문대학 공업경영과 졸업(현 부산과학기술대학교) 
경력: (전)하북농협 상무, (전)하북농협 용연지점장

[출마의 변]

오랜 기간 농협 생활을 거치면서 쌓은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침체된 하북농협을 변화와 혁신을 통해 ‘역동적인 농협, 변화하는 농협,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출마했습니다.

지금 우리 농업은 쌀 관세화와 FTA 협상에 따른 전면적 개방화에 따라 적지 않은 어려움이 예상되므로 내부조직 정비를 통한 투명한 경영과 건전한 자산 운용, 경영혁신과 경비절감을 통해 창출된 수익을 조합원들에 대한 실익사업 확대를 통해 경영비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경제사업 활성화, 복지사업 확대, 지도사업 강화를 통해 조합원들에게 한 발 먼저 다가가는 농협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내부적으로는 금융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신용사업 위주의 수익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경제사업과 보험사업 등 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해 미래의 불확실한 시장경제에 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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