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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평산동 옹벽사고 양산시가 복구하기로..
행정

평산동 옹벽사고 양산시가 복구하기로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5/03/17 09:34 수정 2015.03.17 09:31



평산동 옹벽 붕괴사고 복구 공사주체가 양산시로 결정됐다. 사고 발생 7개월 만에 드디어 무너진 옹벽 잔해를 걷어 내게 됐다.<본지 367호, 2015년 3월 10일자> 

양산시 도시과는 “사고원인이 부실시공 때문이라고 밝혀졌지만, 법정관리 중인 시공사에 복구공사를 전적으로 맡길 수 없어 양산시가 직접 나서기로 결정했다”며 “현재 실시설계와 계약심사, 일상감사가 모두 완료한 상황으로 복구업체를 조속히 선정해 3월 중에 착공해 6월께 주요공정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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