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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평산초 행복학교 현판 제막..
교육

평산초 행복학교 현판 제막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5/03/17 09:56 수정 2015.03.17 09:54



평산초등학교(교장 진영경)는 지난 11일 경남도교육청 지정 행복학교 현판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교직원과 학생 대표, 학부모, 학교운영위원 등 학교 구성원들이 참석해 ‘존중과 소통으로 함께하는 행복한 학교’로 가기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행복학교는 경남형 혁신학교 이름이다. 민주적인 학교문화 조성, 배움 중심의 교육과정 편성 운영, 전문적 학습공동체 구축, 소통과 배려의 공동체 학교 형성을 통해 배움과 협력이 있는 미래형 학교를 추구한다.

양산지역은 평산초와 화제초가 행복학교로 선정돼, 양산과 경남을 대표하는 선도학교로서 첫 발을 내딛게 됐다.

진영경 교장은 “평산초는 ‘배움과 나눔으로 삶을 가꾸는 어린이’를 바라는 인간상으로 설정했다”며 “생태체험활동, 몸으로 배우는 노작활동, 전통놀이와 문화체험활동 등 다양한 교육활동을 계획해 행복학교를 향해 출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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