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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영산대 김근수 교수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 ..
교육

영산대 김근수 교수 세계 인명사전에 등재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5/04/07 09:49 수정 2015.04.07 09:47



영산대 김근수 교수가 세계적인 인명센터인 영국 IBC로부터 과학자로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IBC 2015년판 21세기의 탁월한 2천명의 지식인’에 이름을 올렸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공과대학 김근수 교수가 과학자로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세계 3대 인명 사전 중 하나인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가 발간하는 2015년판 ‘21세기의 탁월한 2000명의 지식인’에 등재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교수는 지난 해 마르퀴스 후즈후 2015년판에 등재된데 이어, IBC에도 이름을 올리게 됐다.

김 교수는 PDP의 고효율 기술 적용에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힌 오방전 현상의 직접적인 해결에 주목했다. 특히  산화마그네슘층과 구동방법을 개선안으로 제시하는 등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탈출구를 직접적으로 제시하고 있어 PDP 산업이 단점을 극복하고 일어설 수 있는 하나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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