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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상)는 지난달 20일부터 23일까지 제주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0회 제주 한라배 전국수영대회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모두 8명의 선수가 출전해 3명의 학생이 거둔 성과로,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를 앞두고 기량 향상에 노력한 결과다.
선수별 입상내역을 보면 여자 초등부 접영 200m에서 윤승희 선수와 남자 초등부 자유형 400m에서 김기웅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남자 초등부 접영 50m에서 전민석 선수가 동메달을 차지했다.(사진 왼쪽부터)
김성상 교장은 “선수들 기량이 눈에 띄게 향상됐고, 훌륭한 성과를 보여 앞으로 더욱 기대된다”며 “올해 전국소년체전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훈련에 매진해 줬으면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