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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제6기 개강식이 지난 8일 동원과기대 본관 세미나실에서 열려 1년간 학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장호익 총장을 비롯해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설동근 동명대 총장,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총동창회와 각 기수 원우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등 내외빈과 올해 입학하는 95명의 제6기 원우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호익 총장은 “무한경쟁, 저성장, 글로벌 위기의 내부 위험과 외부 도전에 놓여 있는 환경 속에서 CEO로서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역량을 펼치고 있는 선배 원우들과 협력해 고급정보 교류와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는 2010년 1월에 개원했다. 21세기 글로벌 시대에 지역사회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사회지도층 인사로 운영하고 있고, 지난 5년 동안 과정을 통해 양산ㆍ부산ㆍ울산ㆍ김해 등 지역사회에서 활동하는 중견 CEO 3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6기는 이달 8일부터 12월까지 1년간 학사일정으로 매주 수요일 정치, 경제, 경영, 사회, 문화, 예술 등 분야에 국내 유명 강사를 초빙한 특강과 다양한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