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석 국회의원이 학생들에게 ‘청소년의 꿈과 우리의 미래’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16일 물금동아중학교(교장 최강호)에 이어 17일에는 웅상고등학교(교장 설학줄)에서 강연을 가진 것.
윤 의원은 아직 자신의 미래와 꿈을 결정하지 못해 고민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하면 된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라고 용기를 북돋웠다.
윤 의원은 “목표 지향점을 가지고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도전하다 보면 변화된 자신을 발견하고 목표를 이룰 수 있다”며 “현재에 만족하지 말고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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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윤 의원 스스로도 어려웠던 유년시절이었지만 하고자 했던 바를 향해 노력한 결과 실패를 딛고 자신감을 가지게 됐다고. 그런 후에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다음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다며 어려움을 이겨내라고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처음에는 자신을 위해 목표를 세우지만,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인만큼 사회와 국가를 위해 봉사할 때 함께 성장하고 행복할 수 있다”며 “자신이 가진 것을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선진의식을 가지자”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