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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포토에세이] 감사의 달 5월, 카네이션으로 전하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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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감사의 달 5월, 카네이션으로 전하는 사랑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04/28 10:27 수정 2015.04.28 10:24




카네이션의 꽃말은 색깔별로 의미가 다르다. 빨간색은 건강을 비는 사랑, 분홍색은 열렬한 사랑, 흰색은 애끓는 그리움의 사랑이다.

곧 다가오는 감사의 달 5월, 바쁜 일상에 쫓겨 그동안 잠시 잊고 지냈던 주위를 돌아보며 카네이션 한 송이에 고마움을 담는다.

여느 때보다 행사가 많은 달이라 힘겹기도 하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놓친 마음을 전할 기회를 주는 5월이 있어 그나마 다행이라 여기며.

김민성 시인 글ㆍ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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