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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지역 우수기업을 가다] (주)세광 “프로세스가 생산을 바꾼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05/26 09:07 수정 2015.05.26 09:04



어곡공단7길에 위치한 (주)세광(대표 박종배)은 공장 제조설비를 만드는 업체다.

지난 2000년 회사 설립 후 2002년 한화기계(주) 협력업체 등록, 2003년 (주)SFA 협력업체 등록, 양산대학(현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산학협력 체결 등 기업 몸집을 키워 왔다.

이같은 성장세는 결국, 2005년 공장 신축에 이어 2006년에는 냉음극선관 제조장치의 용접지그리드와이어 커터 실용신안등록으로 이어졌다.

이를 바탕으로 같은해 벤처기업 인증, 2007년 이노비즈기업 선정에 이어 2008년에는 삼성중공업 파이프 커팅 머신의 국산화 개발에도 성공했다.

지난 2010년부터는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삼성SDI 협력업체에 등록해 부품소재전문업체 인증까지 받았다.

이처럼 (주)세광은 회사 설립 이래 ‘믿음’(信)과 ‘옳음’(義)이라는 사훈을 바탕으로 자동화 시스템의 일등 제품, 고객감동, 변화와 혁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업체다.

박종배 대표는 “기업의 원가절감과 품질 개선은 합리적 공정 프로세스와 고성능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실현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며 “우리 (주)세광의 모든 임직원은 고객사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적의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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