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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한국클리더십 웅상동문회 창립..
행정

한국클리더십 웅상동문회 창립

엄아현 기자 coffeehof@ysnews.co.kr 입력 2015/05/26 09:27 수정 2015.05.26 09:24
김연주 창립회장 취임… 90명 동문으로 출발



 
 
한국클리더십 웅상동문회가 지난 20일 창립했다. 2013년 1월 1기를 시작으로 9기까지 현재 90여명의 동문을 두고 있는 웅상동문회가 공식 출범하게 된 것이다.

이날 김연주(사진) 회장이 창립회장으로 취임해 1년간 동문회를 이끌어 가기로 약속했다.

김 회장은 “웅상동문회 출범은 김대환 회장과 클영남센터 백종출 소장 등 여러 강사의 헌신적인 지도편달 아래 가능할 수 있었다”며 “그 외에도 양산동문회 안재명ㆍ정인식ㆍ최종열 회장 등 선배들 노력과 열정으로 동문회를 발전시켜 왔다”고 말했다.

이어 “나침반 바늘은 정확한 방향을 가리키기 전에 항상 흔들리듯, 실수하는 사람은 실수하지 않는 사람보다 빨리, 깊게, 넓게 배우고 쉽게 적응한다는 말이 있다”며 “배운 것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클동료가 됐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자”라고 동문들을 격려했다.

김 창립회장과 함께 한국클리더십 웅상동문회를 이끌어 갈 임원진으로는 고문 이형길ㆍ김영준, 감사 전영지ㆍ장현근, 자문위원 김대환ㆍ백종출, 수석부회장 최상수, 재무 하수빈, 사무국장 안승익, 이사 이양만ㆍ김희정ㆍ하재천ㆍ서영일ㆍ오윤근ㆍ이순재ㆍ황윤영ㆍ천성국 씨가 각각 임명됐다.

한편, 한국클리더십은 성 크리스토퍼의 정신과 리더십을 한국 풍토와 정서에 맞춘 리더십 과정으로, 개인의 자신감을 키우고 사람을 움직이는 의사소통 능력을 익히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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