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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문화원 소속 관설당서예협회(운영위원장 최양두)가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양산문화원 2층에서 ‘제1회 관설당서예협회 작가전’을 개최했다.
지난 15일 개막식에 나동연 양산시장,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박정수 양산문화원장 등 내빈을 비롯한 작가, 시민 등 80여명이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작가전은 지난 12년간 관설당서예대전에서 수상해 서예 작가로 발돋움한 작가들 작품 100여점을 전시했다.
최양두 위원장은 “지금까지 관설당서예대전을 통해 배출한 작가만 해도 250명이 넘는데, 우수한 실력을 갖춘 작가들 작품을 이제야 시민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계속 만들어 양산시민에게 서예의 아름다움을 더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