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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단식은 정상열 양산시체육회 사무국장의 성적보고와 경기장면 등을 담은 동영상 시청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종목별 입상자에 대한 시상과 선수단 임원진, 종목별 연합회 관계자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이어지고 나동연 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한옥문 시의회 의장이 선수들을 격려했다.
나동연 시장은 “비록 올해 대회에서는 우리가 목표로 한 성적을 거두지는 못했지만 개구리가 도약을 위해 움츠리는 것과 같이 내년 제55회 경남도민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한 준비라고 생각한다”며 “이 자리가 올해 경기를 반면교사하고 내년에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각오를 다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