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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희 신임회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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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서창초에서 열린 ‘웅상철쭉라이온스클럽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왕세정 회장의 뒤를 이어 오 신임회장이 클럽을 이어받았다.
오 신임회장은 “‘기회는 모든 노력 중에서 가장 좋은 선장이다’라는 작가 소포클레스의 주장에 용기내어 회장으로 활동하고자 한다”며 “지금은 비록 부족하지만 회원 여러분이 함께한다면 충분히 좋은 선장이 돼 열심히 달릴 것을 약속한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03년 창립한 웅상철쭉라이온스클럽은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10여년간 웅상지역 대표 여성봉사단체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