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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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가 영화 배경이다. 얼마 남지 않은 물과 기름을 차지한 독재자 임모탄조(휴 키스-번)가 살아남은 인류를 지배한다.
한편, 아내와 딸을 잃고 살아남기 위해 사막을 떠돌던 맥스(톰 하디)는 임모탄 부하들에게 납치되어 노예로 끌려간다.
폭정에 반발한 사령관 퓨리오사(샤를리즈 테론)는 인류 생존 열쇠를 쥔 임모탄 여인들을 탈취해 분노의 도로로 폭주한다.
이에 임모탄의 전사들과 신인류 눅스(니콜라스 홀트)는 맥스를 이끌고 퓨리오사의 뒤를 쫓는다. 영화 매드맥스는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추격전과 폭발적인 액션을 보여준다.
CG를 사용하지 않고 실제 자동차로 배우들이 직접 연기하는 아날로그 액션의 끝을 보여준다.
오리지널 시리즈로 사람들에게 돌아온 영화 ‘매드맥스’는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액션, 모험, 스릴러 영화다.
장르 : 액션ㆍ모험ㆍ스릴러 / 감독 : 조지 밀러 / 등급 : 15세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