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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웅상농협 안용우 이사장과 웅상중앙병원 김상채 이사장은 두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맺었다.
웅상농협 조합원 1천150명과 준조합원 3만2천여명의 건강증진을 위해 웅상중앙병원을 웅상농협 지정의료기관으로 삼고 신속한 의료서비스와 의료편의를 제공한다는 목적이다.
이날 안용우 조합장은 “그동안 웅상지역이 응급의료사각지대로 불안에 떨었던 만큼 웅상중앙병원이 웅상주민 건강지킴이로 자리매김해 주민 불안을 말끔히 해소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상채 이사장은 “단순한 영리목적의 의료재단이 아닌 웅상지역주민과 상생발전할 수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공익의 역할까지 다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