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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웅상중에서 열린 3지역 부총재 이ㆍ취임식에서 우득만 회장에 이어 김영구 부총재가 취임했다.
이날 우득만 이임 부총재는 “지난 회기동안 저와 함께하신 임창식 1지대위원장, 정진량 2지대위원장, 이채현 2지대위원장, 이광희 사무국장 그리고 11개 클럽 회장과 집행부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신임 부총재는 “우리가 여기 모인 것은 학연과 지연과 혈연은 모두 달라도, 소외되고 어렵고 힘든 사회에 작은 사랑이 이웃을 돕고 이로 인해 살기 좋은 사회가 만들어졌으면 하는 한가지 바람 때문”이라며 “355-I 제7지구 부총재를 역임하신 김정진 부총재가 저의 부친으로 대를 이어 지역부총재를 할 수 있게 된 것 역시 크나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현민 시민기자 kcs1128@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