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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금주 시사용어] 그린북, 인터넷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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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시사용어] 그린북, 인터넷 플러스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06/30 09:42 수정 2015.06.30 09:39



그린북(Green book)

그린북(Green Book)은 기획재정부가 경제 동향에 대한 국민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2005년 3월부터 매월 1회 발간하는 경제동향보고서다. 그린북에는 국내외 경기 흐름을 분석해 놨으며 민간소비ㆍ설비투자ㆍ건설투자ㆍ수출입, 산업생산ㆍ서비스업 활동, 고용ㆍ금융ㆍ국제수지ㆍ물가ㆍ부동산 등 총 12개 분야로 구성돼 있다.

미국의 경제동향보고서인 베이지북(Beige Book)의 경우처럼 표지가 녹색이어서 그린북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그린북은 우리나라 경제 전반에 대해서 보여주는 보고서이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금리 결정과 연관 지어 중요하게 참고하는 자료다.

인터넷 플러스

인터넷 플러스는 중국 리커창 총리가 지난 3월 정부의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며 언급했다. 모바일 인터넷과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을 통합하고 세계 시장에서 중국 인터넷 기업 입지를 확대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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