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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즐거운 영화보기] 극비수사..
생활

[즐거운 영화보기] 극비수사

양산시민신문 기자 입력 2015/07/07 11:04 수정 2015.07.07 11:00































1978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한 사건
  극비수사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실화를 바탕으로 유괴된 아이를 찾는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담았다.

한 아이가 유괴된 후, 수사가 시작되고 아이 부모의 특별 요청으로 담당이 된 공길용(김윤석) 형사는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극비 수사를 진행한다. 한편, 가족들은 유명한 점술 집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생사를 확인하지만 이미 아이가 죽었다는 절망적인 답만 듣게 되고, 마지막으로 도사 김중산(유해진)을 찾아간다.

아이의 사주를 풀어보던 김 도사는 아직 아이가 살아있고, 보름째 되는 날 범인으로부터 첫 연락이 온다고 확신한다. 보름째 되는 날, 김 도사의 말대로 연락이 오고, 범인이 보낸 단서로 아이가 살아있음을 확신한 공 형사는 김 도사의 말을 믿게 된다. 하지만 한 달이 지나도록 수사는 진전되지 않고, 모두가 아이의 생사보다 범인 찾기에 혈안이 된 상황에서 공 형사와 김 도사만이 아이를 살리기 위한 수사를 계속 진행한다.

장르 : 드라마, 범죄 / 감독 : 광경택 / 등급 :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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