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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인승 대형버스를 개조한 ‘마법성’은 성문화 놀이터로 ‘난 소중해, 난 가치 있는 사람이야, 난 사랑스러워’하는 주제가 있는 놀이터다. 몸에 대한 오해와 진실, 임부 벨트체험, 태동체험, 명화 속의 성, 신생아 안아보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교육에 도움이 됐다.
김선미 학생은 “막연히 알았던 성 지식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성 체험활동을 하고 나니 내 몸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았다”고 말했다.
마법성을 체험하려면 경상남도청소년종합자원본부 홈페이지(www.gnyouth.net)로 예약하면 된다.
김홍표 시민기자 pyo51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