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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50명의 시민이 건강도시 서포터즈로 임명됐다. 이들은 발대식에서 기본 교육을 받은 뒤 8월부터 역량강화 교육 후 9월부터 11월까지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한다. 12월에는 최종 보고회와 우수 분과 시상식을 연다.
건강도시 서포터즈는 생활터 서포터즈, 걷기 서포터즈, 소통 서포터즈, SNS 서포터즈로 구성돼 있다.
양산시보건소는 “서포터즈는 시민이 주도하는 건강도시 만들기 일환으로, 민ㆍ관이 소통하며 건강 정책에 대한 새로운 시민 욕구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만들어졌다”며 “시민 시정 참여 기회 확대와 지역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둘남 시민기자 bestdoor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