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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의 가장 인기 있는 활동은 ‘나의 나라 만들기’다. 학생들은 먼저 각기 다른 나라 기후와 지형, 전통음식, 옷 등을 학습한 뒤 프리젠테이션을 열었다. 이후 나라 이름을 만들고, 그 나라의 기후, 지형, 전통음식, 공휴일 등을 지정해 국기와 전통의상을 그려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다양한 아이디어로 다이아몬드 나라, 바나나 나라, 얼음 나라 등 다양한 나라를 창의적으로 만들었다. 학생들이 직접 영어로 설명하고 들으며 자연스럽게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워크북 활동으로 알찬 배움의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 날에는 피자 토스트를 직접 만들어 먹고 캠프를 돌아보며 화합의 시간을 마련했다.
박정우 학생은 “다양한 영어활동을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할 수 있어 좋은 경험이있고, 알찬 방학을 보낸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