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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심사를 거쳐 12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회에서는 ‘학교에서 스마트폰 사용은 금지돼야 한다’, ‘학교에서 의무자원봉사를 자율화해야 한다’, ‘양산시는 고교 입시 평준화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등 세 가지 주제를 놓고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격렬한 공방을 펼쳤다. 그 결과 양산고 ‘문과돌이’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수상 결과 ▶대상 양산고 문과돌이(이성범, 최진혁, 최재운) ▶최우수상 양산제일고 별주부전(박정원, 유승현, 조소현) ▶우수상 양산제일고 찹쌀떡(김유진, 강민지, 서주현), 서창고 WINNER (김동은, 정지수, 이태헌) ▶장려상 효암고 아리알찬(박성빈, 김예완, 윤지영), 물금고 거북이(최수호, 홍현준, 박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