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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호익 동원과기대 총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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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지방자치시대에 걸맞게 지역신문은 주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전달하고 주민 입장에서 중앙정부와 지자체 정책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과 대안을 제시해야 하는 중책을 맡고 있습니다.
양산시민신문은 그동안 지역의 책임 있는 언론매체로서 본분에 충실했기에 많은 시민의 공감과 사랑을 받는 신문사로 성장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생생하고 발 빠른 소식전달과 공정한 논평을 통해 양산시민을 위한 눈과 귀가 되고, 소통과 화합의 장을 열어나가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합니다.
동원과학기술대학에서도 지역 교육기관을 대표하는 마음으로, 양산시민신문과 함께 지역사회 교육과 문화 발전을 위해 함께 호흡하는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합니다.
다시 한 번 양산시민신문 창간12주년을 축하하며 더욱 사랑받는 지역 정론지로서 끝없이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