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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옥 고려수지침학회 신양산지회장 055)383-35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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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염은 20~40대에서 잘 나타나며 성인 남자의 절반 정도가 평생 한 번은 경험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립선염은 요도염에 의해 70%가 나타나고 30%에서는 성병과 무관한 것으로 나타난다. 성병과 무관한 전립선염은 전립선 밑의 근육이 수축해 소변이 역류하며 전립선관으로 흐르면서 비롯된다.
역류된 소변은 몸에 해로운 화학반응을 일으키거나, 소변 속의 균이 전립선염을 불러오기도 한다. 이런 전립선 질환은 야간요빈삭(夜間尿頻數)이 나타나 수면 부족까지 초래된다.
과거에 전립선 병력 소유자는 재발이 잘 일어난다. 한 번 전립선염을 앓고 나면 소변 역류를 막는 자동개폐장치가 파괴돼 재발이 쉽게 일어날 수 있다. 젊은이에게서 나타나는 전립선염은 지나친 음주, 과도한 성생활과 무관하지 않다. 꽉 조이는 바지를 입을 경우, 몸을 혹사해서 오는 과로 등도 발병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전립선염은 신체적 이상을 일으켜 발기부전의 직접적인 원인이 될 수는 없다. 하지만 심리적 요인에 의한 성기능장애로 고민하는 전립선 환자들이 뜻밖에 많다. 전립선염이 성기능장애를 일으키는 심리적 요인으로는 감염에 의한 통증이나 상대방에게 전염시키지나 않을까 하는 걱정 등이 있다.
전립선염은 치료받아 증상이 없어지면 성 기능도 회복되는 것이 보통이지만 염증은 완치됐는데 성욕감퇴나 발기장애 등을 계속 호소하는 환자도 있다. 이 경우 아직 염증이 완전히 치유되지 않았다고 스스로 판단한 데서 비롯된다.
요로생식계 감염 중 성기능장애를 가장 많이 일으키는 질환이 전립선염이다. 전립선염은 급성과 만성으로 구분하며 급성은 발열이 나타난다. 그 외 증상으로 회음부 통증, 배뇨무력증, 빈뇨, 조루증, 성욕감퇴, 전립선 피로감, 오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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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지압판도 하루에 1시간 이내로 밟아주면 하체 힘이 좋아지며 복부가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어 증상 호전 속도가 빠르게 나타난다. 수지침벨트를 착용하게 되면 하체 키워주는 것은 물론이고 비뇨생식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전립선 질환은 신장과 방광과도 관련이 있다.
J23, I19.I21에도 다자극하고 기마크봉 유색 소형을 양손에 붙인다. 그리고 신장을 보하는 수지음식인 지왕식을 하루에 2~3끼 먹으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