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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회장 조화자)가 주최ㆍ주관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15 장애인 교통안전 전국순례 캠페인’은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서울을 시작으로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됐다.
경남지역 캠페인이 열렸던 지난 13일, 이들은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 등 교통 3대악을 추방하기 위한 구호를 외치고 양산경찰서 교통 경찰차를 필두로 양산 시내를 돌면서 교통3악 근절 홍보방송을 진행했다.
전국순례단장인 이기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사무총장은 “음주운전, 안전띠 미착용, 졸음운전은 특히 대형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무척이나 위험한 위법행위”라며 “순례단 캠페인을 통해 이 3대악이 사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호형 시민기자 hmlee6366@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