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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에 자리한 명지협동조합은 현재 장애인 7명과 자원봉사자 3명이 (주)해동하이테크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썬바이저 제품에 들어가는 부품을 조립하고 있다.
지난 11일 열린 개소식에는 안종학 상북면장과 이종희ㆍ이정애 시의원을 비롯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이 참석해 격려했다.
고명지 이사장은 “재능기부로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과 어르신, 여성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각종 정보 공유와 상담을 통해 더욱 나은 삶을 이루기 위한 출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호형 시민기자 hmlee6366@hanmail.net